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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호테우해수욕장" 음주·취식 행위 금지 행정명령

by 긍정으로 2021. 7. 27.

제주시는 오는 26일 22시부터 이호테우해수욕장 백사장 내 음주·취식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일주일도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제주시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현재까지 많은 인원의 야간 음주·취식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월 1일부터 20시~23시까지 마스크 미착용 및 거리두기

 점검, 폭죽 사용 금지 등 계도와 7월 16일부터 일몰 이후 가로등 소등 등을 시행해왔다.

 

 

관광객 들이 버린 쓰레기 홀로 정리하는 마을주민

 

 

 

 

행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뒤덮인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 모습이 공개됐다.

네티즌 A씨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5시15분, 

제주 이호테우 해변 풍경의 민낯”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호테우 해변 모래사장에 수 십장의 돗자리가 나뒹구는 모습이 담겼다. 

돗자리 주변에는 먹다 남은 컵라면 용기, 빈 페트병,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A씨는 “밤사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술 냄새, 음식물 쓰레기까지”라며 “전국이 코로나로 

예민해진 시국에 아침까지 술마시고 만취해 노래 부르고 경찰 출동하고 

 

애꿎은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를) 치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자연은 회복하는것 보다.

 

절대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쉬운 일일것입니다.

 

나 하나쯤은 이런생각 하지말고, 나라도 하자!!

 

꼭 이런생각 하면서 여름휴가 보내시길 부탁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