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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60세 주성치, '17세' 소녀와 요트 파티"

by 긍정으로 2021. 8. 18.

43살 차이. 딸뻘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일찍 낳았으면 손녀뻘이다.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화권 스타 저우싱츠(주성치·60)가 17세 소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홍콩 매체 등에 따르면 주성치가 17세인 장샤오치와 초호화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열애설이 불거진 장샤오치는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 지원자였다.

이날 현지 언론이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주성치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장샤오치와 함께 요트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와 장샤오치는 지난 6월 호화 요트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메신저 앱 위챗을 이용해 서로 연락했고 주성치는 장샤오치와 만남을 이어가면서 채팅 기록, 

함께 찍은 사진을 전혀 남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성치 측은 장샤오치와의 열애설 관련, 중국 매체를 통해 강하게 부인했다. 

주성치의 한 측근은 "주성치와 장샤오치는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이고, 

그날도 배 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고 반박했다. 

주성치는 지난 2012년에도 22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